[독후감] 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숭고와 시뮬라크르의 이중주

등록일 2003.10.0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200원

소개글

대학리포트로 제출했구요
우수하게 평가받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은이의 문제의식을 이해하는 다소 쉬운 방식이 ‘유사’와 ‘상사’의 쌍개념을 독해하는 것이다. 푸코가 <말과 사물>에서 설명했던 이 쌍개념은 근대와 탈근대를 가르는 미학적 기준이 될 수 있다. 유사(resemblance)는 ‘원본과 복제 사이의 닮음의 관계’를 말하는 것인데, 이때 둘 사이에는 가치의 위계가 엄존한다. 복제는 원본을 전제하는 것이고, 원본을 얼마나 닮았느냐가 문제가 된다. 반면, 상사(similitude)는 ‘원본 없는 복제들 사이의 관계’다. 따라서 원본을 전제할 필요도 없고 원본과 얼마나 닮았느냐를 따질 필요도 없으며, 복제물 사이의 위계질서도 없다. “서로 조금씩 차이를 내면서 무한히 반복되는 닮음꼴들의 미적 유희”가 있을 뿐이다. 근대 미학이 유사관계를 다룬다면, 현대미학은 상사관계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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