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 공자가 의사라면

등록일 2003.10.0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인술을 베푸는 의사, 공자

본문내용

의술이 아닌 인술!
인이란? 시대를 초월하고, 장소를 초월하고, 세대를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익혀온 것.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애인은 연인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남녀의 사랑은 아주 작은 사랑이다. 인이 뜻하는 애인은 나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해서 이웃으로, 민족으로, 인류로 나아가는 한없이 큰 사랑이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없는 의사는 작게는 환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여, 뛰어난 의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병을 악화시킬 것이다.크게는 사회 제도의 구조적 취약으로 인하여 의료 혜택이 원천 봉쇄되어 있는, 사랑으로 보아야만 하는 환자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매사에 성실과 경건을 잃지 않는 것도 인이다. 성실한 태도로 하루하루를 경건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겸손하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안다. 성실과 경건함을 잃은 의사, 그는 때로 발생할지 모를 오진에 대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비겁한 의사가 될 것이다. 약간의 명성과 부에 젖어 무사 안일하게 의술을 행하는 의사가 될 것이다.
인술이란? 인의 마음을 갖고 의술을 행하는 것이다. 공손하게 너그럽게 행하여 환자로부터 믿음과 인심을 얻고, 민첩하게 행동하고 끊임없이 익혀 좋은 의술을 얻으며, 은혜를 베풀어 자신의 일에 협력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인술이다. 인술을 실천하는 의사, 진정 용기 있는 참된 의사라 할 것이다.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점심 시간을 넘기며 진료를 계속하고 있는 의사들의 모습 속에서 인술을 실천하는 참된 의사의 모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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