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중등교육에서 산맥과 백두대간어떻게 가르칠것인가?

등록일 2003.10.0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백두대간이란 무엇인가?
2) 산맥과 백두대간은 어떻게 다른가?

본문내용

1. 서론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는 산맥은 산맥이 아닐 수도 있다. 실제 산맥이란 연결되어 있어야함에도 그렇지 못한 산지들을 우리는 산맥이라 배우고, 또 말하고 있다. 여기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산맥의 개념을 알아보고 우리가 현재 중등교육에서 가르치고 있는 산맥이 올바른 것인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흔히들 우리 나라 산세의 흐름은 산맥과 일치한다고 알고 있다. 함경 산맥, 태백산맥, 차령산맥, 소백산맥 등 14개의 산맥이 있고, 이들이 "한국, 중국, 랴오둥" 세 방향으로 분류된다고 배워왔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우리 나라의 산을 돌아본 사람이면 이 산맥들이 실제 산줄기의 흐름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노령산맥을 종주 하겠다고 속리산에서 운장산으로 가려면 금강이 앞을 가로막는다. 소백산맥을 이루는 지리산과 백운산 사이에는 섬진강이 도도히 흐른다. 서울·경기 지방에도 북한산 등 산이 많은데 이들은 모두 무소속으로 되어 있다. 국어 사전은 "산맥"을 "뻗어 나간 산의 줄기"(우리말 큰사전, 어문각), "여러 산악이 잇달아 길게 뻗치어 줄기를 이룬 지대"(새우리말 큰사전, 삼성출판사)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실제는 다르다. 가다가 끊기고, 강이 튀어나온다. 우리 나라의 산맥은 1900년대 초 일본 지질학자들이 땅 밑의 지질 구조선에 따라 분류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질 구조에 따른 산맥이라는 개념도 유용하지만 교과서나 사전이 "산맥"을 "산줄기"와 같은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지표상의 흐름을 실제와 다르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산세를 분류해온 체계를 다시 찾아내고 이에 따라 우리의 지도를 다시 작성해 사용하는 움직임이 최근 지도 제작자와 산악인들 사이에 일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이 전통적 분류 체계는 실제 산세의 흐름뿐 아니라 역사 인문·사회 현상, 경제 활동 등의 지역적 분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학계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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