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전략 광고] 96년 황금사자상 CF에 대한 감상

소개글

96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광고 자료를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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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많은 기대와 상상을 하게된다. 화면에 비치지 않는 부분의 궁금증을 고조시켜 보는 이의 상상을 유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광고를 보다 집중해서 받아들이게 한다. 이런 광고의 예는 많다. Philco 오디오 광고에서는 개미를 이용해 사운드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개미가 길을 가다가 화면 밖으로 나가게되고 조금 있다가 개미는 어떤 충격에 의해 날아온다. 그런 행동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점점 더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곤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도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를 파악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러한 추상적인 광고들은 요즘 들어서 더욱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광고에서 주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광고자체를 만들기도 한다. 우리가 광고를 만든다는 것은 광고가 우리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데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러한 광고들은 굉장히 추상적이다. 우리는 이 광고들을 보면서 여기서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를 상상하고 결정한다. 광고가 우리의 상상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처럼 광고들은 점점 더 우리의 상상과 참여를 요구한다. 광고는 문화적 상상력 안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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