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시] 황지우시

등록일 2003.10.01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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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80년대의 민중적 감수성 - 황지우
2) 황지우 시의 배경
3) 황지우 시의 한계성
4) 80년대 이후 시의 동향
5) 황지우의 독자적 시 세계
6) 슬픔과 연민-소외-바깥 공간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전에
‘현대시강독’ 이라는 수업을 통해 황지우 시인을 알게 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배우면서 접했던 이분의 시는 나에게 시에 대한 내 한정된 시야를 깨뜨려 주는 충격적인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나의 충격은 수업으로만 그쳤고, 강의실을 나서면서 기억 저편으로 ‘황지우’라는 시인도, 시도 밀어 넣어 버리고 말았었다. 그다지 바쁘지도 않은 대학생이면서 호기심 가는 시인의 시집을 읽어보지도 않는 것은 내 20대의 나태함이고 게으름이다. ‘창작론’ 레포트의 주제를 어떤 시인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기억 속 물음표로 남아있던 ‘황지우’시인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고 황지우 시인에 대해 한걸음 다가가게 디었다.

Ⅱ. 들어가기
1) 80년대의 민중적 감수성 - 황지우
황지우 시인은 1980년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이 되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바로 그 해에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의 배경이 되는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새롭게 정권을 장악한 군부세력에 의한 大학살극이 벌어진다. 그 사건은 시인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앉아서 지켜볼 수만 없었던 시인은 민주화 운동에 가담하게되고, 곧 구속되어 모진 고문과 옥살이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 순탄치 못한 생활 때문인지 그가 처음 시인이 된 80년 초에서 4년이 가까운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의 첫 시집이 나온다. 시집의 제목은 ꡐ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ꡑ 이다. 광주항쟁 후 시인의 눈에 비친 세상은 새들의 날아가는 모습에서 ꡐ갈대 숲을 이륙하는 흰 새떼들이/자기들끼리 끼룩거리면서/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일렬 이렬 삼렬 횡대로 자기들의 세상을/이 세상에서 떼어메고/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간다ꡑ(「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는 생각을 갖게 할 만큼 지긋지긋한 것이었다. 그 시뿐만이 아니다. 세상에 대한 혐오감은 그의 첫 시집에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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