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실험] 열의복사
- 최초 등록일
- 2003.10.0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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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험결과
2.결과분석
3.토의
본문내용
원래 이론적으로는 그래프의 기울기가 일정하게 일직선이 되어야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정확하게 일직선이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비교적 기울기가 일직선에 가깝게 나와서 실험은 대체적으로 잘 되어진 것 같아서 기분은 좀 좋았다. 어찌됐건 그래프를 통해 판단하면 스테판-볼츠만의 법칙은 성립한다는 것을 대충 알 수 있다.
실험은 입방체의 온도를 서서히 올려가면서 거기서 나오는 복사에너지를 온도가 실온에서 10℃씩 올라갈 때마다 재서 기록하였다. 그래서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그래프를 그렸다. 이론적으로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일직선이 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한마디로 오차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일단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오차의 원인은 숫자가 왔다 갔다 거려서 정확한 수치를 잴 수 없었다는 것이다. 정확히 10℃가 올라갔을 때의 복사에너지를 잴려고 하는데 숫자가 계속 왔다 갔다 바뀌어서 정확한 수치를 잴 수가 없었다. 특히 마지막 95℃의 경우에는 온도도 잘 안 올라가는데 복사에너지 자체의 변화 폭도 커서 정확한 수치를 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두 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대류에 의해서 높아진 주위온도로 인해 생긴 배경복사에너지의 차이가 아닌가 한다. 그 차이를 보면 복사체가 25℃일 때와 95℃일 때의 차이가 0.35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처음에는 배경복사에너지가 0.01 0.05 0.1정도로 작은 값이었다.(25℃일때의 배경복사에너지는 0으로 맞췄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에 배경복사에너지 폭도 커진 것 같은데 그로 인해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울기가 조금 달라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