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10.0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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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를 읽고...
작년인가 이 책을 친구에게 빌려보았다. 처음 읽었을 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왠지 모를 감동을 줄 책이라 생각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게으른 탓인지 읽지도 못하고 책꽂이에 쳐 박히게 되었다. 그 후 지금에서야 이 책을 다시 한번 꺼내게 되었다. 비로소 이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 때 누구나 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또 마음을 감동시킬만한 책을 읽는다. 내가 바쁜 일상 속에서 피로에 지쳤을 때 , 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잠자고 있던 이 책을 꺼내 차츰 차츰 읽기 시작했다. 학교 가는 버스에서나 도서관에서, 그리고 집에 갈 때도 어김없이 그 책을 읽어나갔다. 독서를 많이 하지 않았던 나로서는 많이 읽어 나가면 곧 지쳐버려서 쉽게 책을 덮어버리곤 했다. 그런데 이 책만큼 은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도 읽는 순간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매일 한 줄거리씩 읽어 가면서 매일 하나씩 잊혀지지 않는 것을 배우는 느낌이었다.. 책 읽는 태도를 고쳐보고자 시작했던 독서가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책을 꺼내 책을 읽는 습관으로 변했던 것이다. 그것의 선두주자를 맡은 것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인 책이다. 작가는 미국에서 유명한 카운슬러로서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지은 작품이다. 카운슬러가 직접 겪은 경험담인지 몰라도 글 하나하나 모두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주는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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