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양적 전제주의

등록일 2003.09.3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제 8장 수력사회의 계급

본문내용

현대의 제도연구는 財産狀態(재산상태)를 결정적 요인으로 하여 형성된 사회에서 시작됐다. 그 결과 現代階級社會學(현대계급사회학)의 선구자들은 사회의 주요 구분인 계급은 본질적으로 사유재산의 주요 형태 및 거기에 상응하는 수입 형태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所有(소유)를 기초로 하는 階級槪念(계급개념)은 분명히 결함이 있다. 그것은 제 1형사회(사유재산 우월사회)의 구성체에 무조건 적용한다면 불충분하다. 그것을 제2형사회(권력기초사회)의 구성체를 설명하는 불가결한 수단으로 쓴다면 전혀 부적절하다. 그런 사실에서 우리는 수력사회의 支配階級(지배계급)창출에 대해 권력이 접한 중요성을 이전보다 더욱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재산을 기초로 하는 계급사회학의 선구자들은 아시아적 국가를 하나의 거대한 地主(지주)로 생각했다. 대다수의 수력사회에서는 모든 耕地(경지)의 대부분이 실제로 규제된다. 專制國家(전제국가)는 국내의 방대한 물을 소유(owning)한다기 보다는 통제(controlling)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가. 이런 접근은 토지에 대해서도 가능할 것이다. 제국시대 국가가 무거운 세금, 재배작물의 지정, 분할상속법 등의 수단에 의해 토지소유자의 지위를 제한했던 것 역시 통제방법의 하나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수력사회에서 상위특권계급과 하위특권계급의 최초의 중요 분화는 지나치게 강력한 國家裝置(국가장치)의 출현과 때를 같이 한다. 이러한 국가장치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가장 명백한 의미의 지배계급이고, 그 밖의 전인구는 2차적인 주요계급, 곧 피지배계급을 구성한다. 지배계급은 수력문명의 최초 단계에서 이미 분화하고 있다. 피지배계급은 단순한 수력사회에서는 분화하지 않는 것이 통례이나 준복합형 및 복합형 수력사회에서는 분화하는 것이 상례이다. 이 두 계급의 분화조건은 지배계급의 경우 권력계층조직에 의해 분화되나 피지배계급의 경우는 적극재산(active property)의 형태와 수준이 사회적 분화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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