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거짓말쟁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9.3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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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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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광고를 비평하고 있다. 여러 광고들을 설명하고 비평하고 또 광고를 수록하고 있어서 흥미를 끌었다.
처음 광고가 우리에게 건네는 말에서 광고답지 않는 광고에 관한 이야기는 진짜 상품 판매를 위한 광고가 아니라 계몽적 언어를 담은 공익광고와도 비슷했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제품을 보이지 않고 하는 광고가 많이 있다. 최근에는 June이라던가 M이 그 예가 될 것 같다.
June은 아름다운 영상을 사용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지만 M은 제품의 역기능을 강조하여 광고하는 것처럼 광고 내용에 있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M이 없는 사람을 비꼬아서 불쾌감을 느끼게 하였다.
이런 티져(teaser) 광고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눈길을 끄는 것은 좋지만 너무 제품을 보이지 않고 광고하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신뢰성이 떨어지고 소비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할것이다.
공익광고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느낀 거지만 국민들에게 행동에 변화를 주도록 하는 것은 어려웠고 또 그냥 이야기 할뿐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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