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쉰들러 리스트를 보고

등록일 2003.09.2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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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의 주인공 오스카 쉰들러는 나치 당원이자 독일인 법랑공장 사장이며 여자를 좋아하고, 밤의 환락에 빠져 있으며, 전쟁 모리배이며, 암시장 장사꾼이고, 돈으로 부정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교적이고 빈틈없는 쾌락주의자다.
2차대 전 마지막 순간 그의 모든 재산을 날려가며 목숨을 걸고 아우슈비츠행 열차에 실린
유대인 1천1백명을 구해낸 위대한 휴머니스트이기도 하다.
영화 속 한 장면에서 나치가 유태인을 잡아들이기 위해 어느 마을을 쥐 잡듯이 뒤지고 있을
때, 겁에 질린 아이들이 저마다 숨을 곳을 찾아 헤매는 대목이 있었다. 옷장 속이나, 침대
밑, 지하실은 물론이고, 마루 바닥에 뚫어 놓은 작은 공간마저도 이미 가득 차 버린 상황에
서 한 아이가 화장실에 뛰어 들었다.
화장실 안에서 문을 잠그고 숨어 있는 게 아니라, 똥통 속으로 몸을 던진 것이었다. 순간 나
는 그 장면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속에서 구역질이 날 것만 같았다. 그런데 그
똥통 안에도 이미 몇몇의 아이들이 이미 들어 와 있었다. 이 장면을 보고 그렇게 아이들이
비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겁에 질려서 언제 잡혀갈지 몰라서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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