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 공녀와 중국으로간 공녀들
- 최초 등록일
- 2003.09.29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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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되길 바래여~~~^^
목차
머리말
본문
1. 공녀제도
1)고려와 원
2)조선과 명
3)조선과 청
2. 공녀기피
3. 공녀에서 황후로... 기황후
4.그밖에 황제로부터 사랑을 받은 공녀들...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중국 황실의 여인들을 조사하면서 貢女라는 단어를 알게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한다면 기억저편에서 끄집어내었다는 것이 더욱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 국사책에서 공녀라는 단어를 그 정확한 의미도 모른채 외웠던 기억이 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공녀라는 단어.. 아픈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 예로부터 한국과 중국은 양국의 긴 역사만큼이나 오랜 관계를 이어왔다. 수당과 고구려, 그리고 당과 신라가 大戰을 치르며 적국관계에 놓여있던 시기가 있었던가 하면, 양국의 이해관계에 근거한 우호 증진의 시대도 존재했다. 물론 이 우호 증진이라는 말은 말이 좋아 우호증진이지 실제로는 고려와 조선이 각각 원과 명의 영향 아래 있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공녀제도가 있었던 고려, 조선의 시기는 바로 중국의 영향아래 있던 시기였고, 힘이 약한 고려와 조선은 조공무역을 통한 발달을 꾀하고 또한 원·명도 공물을 요구함으로써 각각 고려와 조선에게 확실한 종속관계를 못박으려는 목적이 있었다. 80여년동안 끌려간 공녀들이 천명이상이라고 하니 그냥 이름만 알고 넘어갈수 없는 아픈 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녀들은 어떻게 끌려갔으며 또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