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상처입은 치유자

등록일 2003.09.28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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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저자인 헨리 나우웬은 책 제목을 정하면서 고통을 통해 얻은 상처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는 원천으로 이용되는 방법을 사역자가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지정한 사역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말하면서 '상처 입은 치유자'로 정하였다.

헨리 나우웬은 각 장들의 주제들을 정함에 있어서도 이 시대 사역들의 핵심을 찌르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제1장에서는 단절된 세상에서의 사역(핵 시대의 인간이 추구하는 것-고통받고 있는 세상의 상태), 제2장 뿌리 없는 세대를 위한 사역(도망자의 눈을 바라보며-고통받고있는 시대의 상태), 제3장 소망 없는 사람을 위한 사역(내일을 기다리며-고통받고 있는 개인의 상태 ), 제4장 외로운 사역자의 사역(상처 입은 치유자-고통받고 있는 사역자의 상태)를 나타내며, 끝으로 전진을 다루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나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핵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이 시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들여야할 사역자로서 저자가 1장에서 말한 단절되어 있는 것들이 나에게도 예외 없이 숨어있음을 바라보게 되었다.

모든 것으로 단절된 핵인간이 자신이 갇혀 있는 알의 껍질을 깨고 날아가기 위한 방법의 예로 두 가지를 든다. 첫째는, 신비주의적 방법이고, 둘째는, 혁명적 방법이다. 두 가지 모두 경험적 초월의 방식이라고 말하면서 신비주의적 방법은 내적인 방법으로, 혁명적 방법은 말 그대로 혁명적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급진적 자기 비관과 급진적 행동주의를 야기 시킬 수 있다. 때문에 저자는 기독교적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비전을 통해 핵 인간은 과거와 미래의 '단절된 연계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자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비전이 바로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은 여전히 핵 인간의 해방과 자유의 길이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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