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미학] 칵테일과 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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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이란?
2. 칵테일의 유래와 어원
본문내용
처음에 술의 미학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레포트가 나왔을 때 암담했다. 우선 미학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몰랐고, 그리고 나 자신이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이 수업을 듣는 것은 조금이나마 술과 친해지고 싶어서 일지도 모른다. 그 이윤 요즘 세상에 술 못 마신다고 하면 술자리나 어디서나 쉽게 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나쁜 일이 생기거나 아님 기쁨을 나누거나 등등으로 술자리를 많이 한다. 사람을 사람과 더 가까이 하게 해주는 술.. 그 술을 좀더 깊이 있게 알아서 나 역시 그 사람들 속에 끼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레포트를 쓰며 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따른 내 생각을 논하여보겠다.
우선 술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술이란 단어를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있었다.
《1) 술이란..? 에틸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어 마시면 취하는 음료의 총칭이다. 술의 요소 중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에탄올이므로, 성분상 알코올 함량의 최저 한도로 다른 음료와 구별이 된다. 그 양은 0.5~1%로서 나라에 따라 다르나, 우리 나라의 주세법 상으로는 알코올 1%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술의 어원인 술(酒)의 옛 글자는 유(酉/닭, 별, 서쪽, 익을 유)인데 유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서, 항아리에서 술을 발효시켰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그 후 유자는 '닭, 별, 서쪽, 익는다' 등의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고, 유(酉)에다 물수변을 붙인 것이 술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그리하여 유를 가진 글자는 대개 술 또는 발효물과 관계가 있는데, 취(醉), 초(酢), 례(醴), 장(醬) 등이 그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