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영] IMF 이후 국제기업의 성공 사례

목차

I. IMF이후 우리기업의 현주소

II. IMF이후 성공한 기업 사례
1. 한국전기초자 : CEO가 퇴출 대상을 우량기업으로 개조
2. 2. 태평양 : 본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고수익 체질로 전환
3. 삼성전자 : 사업고도화와 경영혁신으로 IT혁명에 적응
4. 휴맥스 : 성장분야에 전력투구, 스타벤처로 부상
5. 신한생명 : 질 위주 영업으로 흑자 전환
6. 농업기반공사 : 농업 관련 3개 기관을 무리 없이 통합

III. 시사점

본문내용

외환위기가 발발하고 그로부터 5년여 시간이 지난 현재, 한국경제는 외형상으로 IMF체제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1997년 11월 21일 정부가 IMF에 금융지원을 요청한 후, IMF로부터 지원받은 195억 달러의 자금을 당초 예정보다 3년 앞당겨 2001년 8월 23일 상환하였다. 현재 대부분 경제지표들은 1997년 이전 수준을 회복했거나 상회한다.
외환위기와 함께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기업 구조조정 성과에 따라서 이익, 주가 등의 성과가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550개의 상장기업 중 순이익 상위 30대 기업과 하위 30대 기업간에 손익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기업의 구조조정은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을 찾기 위한 사업ㆍ조직ㆍ인력ㆍ재무ㆍ경영시스템의 총체적 혁신 과정으로서 이루어졌다. 사업구조의 개편, 조직 및 인력 효율화, 재무비율 합리화, 경영시스템 고도화 등 전반적 개혁이 있어야만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 구조조정은 일회성 조치가 아니며 기업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야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 부실과 비효율을 제거하고, 현재의 경쟁력을 높여가면서, 미래에도 대비하는 연속적인 경영활동인 것이다.
한편 구조조정에 대한 전략적 선택과 실천력이 성과에 직결된다. CEO의 전략적 판단이 구조조정의 성패를 거의 좌우한다. 구성원의 위기의식 공유, 구조조정의 타이밍도 구조조정 성공의 조건이다.
IMF이후 구조조정에 성공한 국내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여 성공의 경험을 다른 기업에 확산시키는 피드백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