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생활사] 일제시대 민중생활사
- 최초 등록일
- 2003.09.2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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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정성껏 준비한 레포트입니다.
많이 받아가시고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화
(2) 대중가요
(3) 서적
3. 결론
본문내용
역사가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에, 그 속의 사람들은 급격히 바뀌는 세상을 감당하느라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된다. 우리의 20세기 초는 타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더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당시 나왔던 가요를 분석해보면 절망과 탄식, 흐느낌 등 패배주의적 이별 정서가 많이 나타나있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고/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야 목포의 설움
<목포의 눈물>
일제시기 항구는 식민지 침탈과 기약 없는 이별의 장소였다. 이 사연이 목포의 눈물에 담겨져 사람들에게 널리 불렸다. 바다의 이별은 육지에서의 이별보다 더 처절한 느낌을 주는데, 물결을 타고 훌쩍 떠나버린다는 느낌이 강하다. 망망대해 바다에 떠 있어서 고향에 갈 수 없다는 식민지시기의 나그네 의식도 거기엔 짙게 깔려 있다.
또한 민중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민요나 구전가요는 그 당시 상황을 뛰어나게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