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신현림 시인의 「세기말의 블루스」를 읽고

등록일 2003.09.2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문학과 지성사의 시집 세기말의 블루스를 읽고 신현림 시인에 대해 쓴 글입니다. 20세기를 정리하는 시편이라고 생각하여 나름대로의 감상을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신현림 시인의 시를 처음 대한 것은 1999년의 일이다. 인간이 나누어 놓은 시간의 단위, 인간의 관점으로는 결코 적지 않은 세기라는 것이 마지막을 떨구기 직전의 때이다. 당시 나는 21세기를 마지막을 살아가며 어수선한 사회와 세기말의 감정들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며 무언가 고민같지 않은 고민에 잠겨있었다. 그러던 차에 신현림 시인의 시집 '세기말의 블루스'는 나의 시선을 모을지 않을 수 없었다. 먼저 시집의 제목이 주는 묘한 파문과 또 시속에서 나타나는 직접적이고 강렬한 표현들은 젊은이의 감성을 자극하기엔 충분했다.
이 시집은 세기가 끝나기 직전의 흔히 나타나는 타락적인 인간의 모습들이나 사회상을 주로 자신의 투사하여 나타낸다. 따라서 신현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세기말의 블루스」에서는 시인의 삶의 부분들이 자주 드러난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자신이 투사하는 그 모습들에 있어서 시인은 결코 동정적이나 애정어린 시선을 유지하지 않는다. 시인은 자신의 삶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거나 자조적으로 표현하려 하고 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의 삶에 대한 모습들이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것은, 주로 시인의 경험을 투사하여 세기말 혹은 사회를 바라보려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시인이 이 땅을 살아가는 여성이라는 잊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신현림 시인의 세기말의 블루스
문학과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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