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푸른 못

등록일 2003.09.27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순수하게 제 생각만을 담아 시 감상문을 써내서 A+ 학점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를 읽으면서 못에 대해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못은 매우 강렬한 느낌을 주는데 자신의 사랑을 강렬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부족함과 못의 뾰족함으로 상처를 내면서 들어가지만 그 고통을 이겨낸 후에는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져 자신의 사랑의 완성을 표현하는 것 같다. 못은 박아야 의미가 있으므로 자신의 완전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상대방의 고통을 감안하고 상대방도 그 고통을 감안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나아가는 것을 못과 박히는 대상들로서 표현한 것 같다.
1연과 2연은 나무가 대지에 뿌리내린 것과 별을 완전한 사랑으로 표현하고 자신도 이런 완전한 사랑을 지향하고 있다. 자신의 사랑이 미완한 것을 알기에 완전한 못이 아닌 녹슨 못, 파상풍은 자신이 완벽하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사랑을 표현한 것 같다. 모든 것은 함께 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므로 화자나 상대방의 서로 간 교류가 있고 짝지어 있어야지만, 다시 말해 상대방이 있어야지만 자신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 시를 읽을 때 파상풍이란 것을 상대방을 불행하게 하고 갉아먹는 잔인한 사랑을 생각했었는데 몇 번을 읽어보니 걱정스러워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았다.
김춘수의 「꽃」이란 시에서 보면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라는 것처럼 상대방이 있음으로서 자신을 인식시키고 표현 할 수 있고 그것이 사랑에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땅-나무, 하늘-별 이란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불면 날아갈 듯 자신의 애타는 마음을 파상풍으로서 표현해내고 있다. 자신의 완전하지 못하므로 땅과 하늘같이.. 어떻게 보면 화자는 완전한 사랑이란 없다고도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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