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D 국가경쟁력 평가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3.09.2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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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목차
▣ 주요내용
▣ - 문제제기 -
▣ - IMD의 평가방법의 문제점 -
▣ - IMD 보고서에 대한 평가 -
▣ - 향후의 국가경쟁력 결정요인들 -
▣ -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 -
가. 기업환경의 개선
나. 경제주체의 경쟁력 강화
다. 적극적인 벤치마킹
▣ -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안 -
가. 향후 국가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요인에 대비
나. 최하위 순위의 집중 개선
다. 시스템 디자이너로서의 정부역할 증대
라. 지속적인 개혁추진
마. 적극적인 홍보
▣ - 참고자료 -
본문내용
- 문제제기 -
□ 스위스 로잔느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연감(The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1995년 26위이던 것이 5년 연속 하락하여 1999년에는 38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95년 26위, 96년 27위, 97년 30위, 98년 35위, 99년 38위
- 특히 경쟁국인 대만, 중국뿐만 아니라 외환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국가경쟁력은 기업이 다른 나라의 기업들과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효율적인 사회구조, 제도 및 정책을 제공하는 국가의 총체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 따라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였다는 사실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점차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우리에게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IMD가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순위는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들이 투자대상지를 모색할 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가 시급한 정책과제인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국가경쟁력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사실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또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계속 하락하거나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면 우리 기업들이 생산설비를 해외로 이전하는 산업공동화(hollowing out)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ㅇ 기업환경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굳이 영업활동을 지속할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이다.
ㅇ 산업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실업급증이라는 일차적인 문제점 외에도 장기적으로 제조업기반이 붕괴된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 따라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세계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고 세계 유수의 다국적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국가경쟁력의 개선이 시급하고 중차대한 과제라는 점에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 그러나 일각에서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내부적인 문제도 있지만 IMD의 평가방법에도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 즉, IMD 평가방법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IMD와는 다른 방식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경쟁력 순위는 다소 희망적이다.(1999년 22위)
- 본 보고서의 연구결과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는 문제시 될 만한 소지를 분명히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지만 IMD의 평가방법에 다소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IMD 평가가 우리나라에게 시사하는 점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