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친일음악의 진상 전(展)을 다녀와서

등록일 2003.09.26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친일음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잘못된 칭송, 오염된 민족 얼 - 존경심에서 충격적인 실망감으로

지난 4.21∼30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친일 음악의 진상'展은 한마디로 충격과 놀라움 그 자체였다. 민족 음악가로 알려진 홍난파, 현제명을 비롯해 민족, 대중적 음악가로 그 명성을 떨치던 이흥렬, 백년설, 박시춘, 손목인, 남인수 등의 음악과 노래는 그야말로 일본 천황칭송과 일제 지배를 옹호하는 내용인 명백한 친일음악이었던 것이다.
어렸을 때 일제 순사에게 대항하며 '울밑에선 봉선화야'를 바이올린으로 구슬프게 키던 홍난파를 위인전으로 접하며 그에 대한 막연한 존경심과 기대감을 품던 마음이 적었더라면 충격도 그만큼 덜했으리라. 공군의 노래 등 친일음악의 최고봉(?)으로 우뚝 선 그의 바뀌어버린 민족적 사상 앞에서 어렸을 적 설레임은 실망과 비난의 감정으로 한 순간에 돌변하기에 충분하였다.
음악은 사람들의 삶 가운데 활력소를 가져다주는 요소이다. 우리는 음악으로 직업을 갖지 않아도 우리의 삶 주변에서 늘 쉽게 접하며 음악에 울고, 웃기도 한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의 정서를 울리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 정서에 지배되기도 한다. 특히 어렸을 적 동요는 희망에 찬 멜로디와 함께 어린이들의 삶을 표현하면서도 나이가 어린아이들이므로 그들의 삶에 어떻게 보면 무비판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동요의 내용이 불려지며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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