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록일 2003.09.2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Ⅰ. 소개하는 글

Ⅱ. 본 론
1. 민중의 눈으로! - 역사해석의 다양성
2. 또 하나의 전통! -고려사회를 이해하며
3. 과거와 현재의 연결 -‘생활사’ 중심
4. 비 평

Ⅲ. 마치는 글

본문내용

Ⅰ. 소개하는 글

우선 우리는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제목에서 우리는 쉽게 이 책의 목적이 흔히 가지게 되는 고루함이나 딱딱한 느낌을 없애고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하는데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구조 또한 이러한 집필목적의 연장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데 의례 역사의 분류적인 전개가 정치․경제․사회․문화 순서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이 책에서는 그와 달리 먼저 1권에서 (문화와 사회)를 다루고 2권에서야 (정치와 경제)를 다룸으로써 처음 제목을 통해서 가졌던 독자들의 호기심에 실망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껏 배워온 우리들에게 어쩌면 이러한 내용 구성 자체가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한 시기의 이야기들이 그 흐름에 따라 나열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소주제 안에서 이리 저리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목 요연하게 시기순으로 정리를 해주기 위함이 아니라 고려시대의 생활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 일반인에게 고려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함임을 의식했을 때 이 책은 남다른 가치를 지니게 된다. 더불어 ‘역사’는 암기과목으로 인식되어진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이 사고의 범주와 깊이를 너무나 좁고 가볍게 만든 것은 아닌가 싶어 씁쓸해진다.
‘문화의 꽃을 피우다’라는 테마로 시작해서 ‘경제생활의 이모저모’의 경제사 부분까지 결코 짧지 않고, ‘중세’라 구분지을 만큼 그 특징이 분명한 고려시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집필진들의 세심하고 꼼꼼한 주제의 선택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방대하고 중요도를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편중되지 않게 골고루 분배한 노력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눈에 띄게 ‘삶의 즐거움과 괴로움’‘사회생활의 테두리’처럼 ‘생활사’의 비중이 많다는 것이다. 모더니즘 즉 구조주의 시대의 가치관에서 벗어나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로의 흐름 속에서 지식의 상대성과 다양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늘날 역사부분에 있어 ‘생활사’가 정치나 경제사부분에 비해 뒤늦게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고 이러한 학문의 흐름을 반영하듯 1권의 상당 부분을 생활사에 할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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