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관상학 그 긴 그림자를 읽고

등록일 2003.09.24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Ⅰ. 들어가기

Ⅱ. 내용보기
1)관상학의 탄생
2)그리스-로마 시대의 관상학
3)조각난 육체와 중세의 관상학
4)관상학의 르네상스, 근세
5)관상학의 암흑기와 새로운 탈바꿈
6)관상학의 긴 그림자

Ⅲ. 생각하기

Ⅳ. 나오기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관상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었는데, 점술을 이용한 예언적 관상과 다른 사람의 얼굴을 읽는 성격분석적 관상이다. 서양의 역사가 진행됨에 따라 예언적 관상은 점점 사라지는 경향을 보였다면, 성격분석적 관상은 오히려 팽창하고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져왔다. 그런데 여기서 성격분석적 관상의 변화과정은 서구사회의 ‘구별짓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누구보다도 과학적 합리주의를 크게 부르짖으며 비과학의 역사를 극단적으로 몰고 간 서구사회 자신이, 바로 대표적인 비과학으로 여겨지는 관상학을 통해 서양 문명과 다른 문명권들을 구분짓고 다른 문명권에 대한 침략과 억압을 정당화 시키는 기제로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상학은 서양의 긴 역사 속에서도 항상 당대 최고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주도되어왔고, 하층 계급민들이 관상을 보는 행위는 엘리트 계급에 의해서 억압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지금은 미신쯤으로 폄하될법한 관상학이 수세기동안 고급과학으로 대접받으며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런 맥락에서 관상학은 서양 역사속에서 계속되어 온 위로부터의 역사라고 특징지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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