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오천석의 스승과 바람직한 교사상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3.09.23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900원

소개글

교직이수를 목표로 하는 학생인데, 어떤 교사가 되려고 하는가에 대해 작성한 report입니다.
주로 개인적인 경험을 많이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오천석의 ‘스승’이라는 자그마한 책을 읽으면서 노트에 요약을 해나갔다. 다 읽고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저자의 대단한 자부심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직업의 기준은 아주 현실적이다. 솔직히 일단 돈, 명예, 권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어야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만큼은 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진 성자처럼 생각되었고, 그들에게 대단한 존경심을 느꼈다. 내가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그리고 현재 대학생활을 하면서 만난 선생님들 내지 교수님들을 한 분 한 분 생각하면서 바람직한 교사, 바람직하지 않은 교사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교사는 물리적인 체벌이나 성적에 불이익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학생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사실 학생들을 통제가 아닌 정신적으로 감화시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나도 안다. 교사 스스로가 평소 자기 자신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어야 되고 말과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매사에 논리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한문선생님이셨는데, 그분의 수업시간에는 조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분은 학생들이 턱 괴고 수업을 듣는 것과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셔서 그런 학생을 보면 당장 달려가서 사정없이 뺨을 때리시는 분이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아주 친절하셨고 수업도 성실히 잘 이끌어주셨다. 그렇지만 그분이 왜 그런 행위를 유난히 싫어하시는지 미리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과 굳이 뺨을 때릴 필요가 있었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는 일방적으로 학생을 때리기에는 세상이 민주화되었다. 교사가 학생을 함부로 때리다가는 학생에게 고소를 당하거나 학부모에게 봉변을 당하기 십상일 것이다. 교사하기가 겁난다는 말이나 교단이 붕괴된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것도 이런 변화된 환경에 기존의 교사들이 적응을 못하고 옛날의 편한 방식대로만 하려고 하다가 마찰을 빚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오천석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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