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주의 정의

등록일 2003.09.23 한글 (hwp) | 16페이지 | 가격 400원

목차

제 1 절 주의 정의, 목적 및 종류
제 2 절 논문의 각주와 후주
제 3 절 논문의 내주

본문내용

제 1 절 주의 정의, 목적 및 종류

1. 주의 정의와 목적
학자나 학문에 뜻을 둔 사람은 그들이 연구한 내용을 모형화(modelizing) 즉, 논문이나 책으로 발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연구업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에는 제1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독창성, 치밀성, 정확성, 객관성, 검증성 및 윤리성 등의 요건들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요건들은 모두 중요성을 갖지만, 특히 객관성과 윤리성이 문제로 대두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창조주가 그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여 일순간에 우주를 창조한 사실이나 작가가 자기의 정신세계에 내재해 있는 시상을 각고 끝에 하나의 소설이나 시로 써내는 것과는 달리, 학문적 연구는 학적 체계를 잘 갖춘 문헌이나, 진리에 대한 확실히 인정된 가정이나 가설, 또는 참신한 내용과 과학적 방법을 통해 이룩된 이전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출발되고, 진행되고,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주(註)나 참고문헌이 없는 논문의 경우는 객관성을 인정받기 어렵고 윤리성 또한 의심받기 쉽다. 따라서 논문에서는 참고한 문헌에 대한 서지사항(書誌事項)을 정해진 형식에 따라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논문에 주를 다는 목적은 대개 인용한 정보의 전거를 밝히거나, 본문의 내용에 관해 부가적인 정보를 제시하거나, 본문의 다른 쪽(page)에 있는 내용을 참조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주를 달다 보면 간혹 주를 지나치게 남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가 많으면 논문의 격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인용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해야 한다. 주를 남발하는 경우는 저자의 능력을 스스로 격하시킬 수도 있다.
또한 주는 본문에서 취급한 어떤 문제나 용어에 대한 보충설명이 독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지만, 본문에서 이를 다루게 되면 주장이나 견해의 전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나 대립되는 견해들 중에서 본문에 어느 하나만을 소개하고 다른 견해들은 참조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도 자주 사용된다. 때로는 본문을 어떻게 구성하고 내용을 어떻게 서술하느냐에 따라 주를 달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를 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2. 주의 종류
(1) 기능에 따른 종류
수행하는 기능에 따라 주를 분류해 보면, 상기의 각 목적에 따라 서지적 참조주, 내용주 및 상호참조주로 나눌 수 있다.
1) 서지적 참조주(書誌的 參照註) : 인용의 전거를 밝히기 위한 주로서, 논문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유형이다. 본문에 인용하지 않고 참고만 하 정보의 출처, 그리고 보편화된 상식이나 널리 알려진 사실에 대하여는 주를 달지 않는다.
2) 내용주(內容註) : 본문에서 제시된 특수한 용어나 개념 혹은 대립되는 견해에 대한 부연설명을 하는 주로서, 독자가 읽지 않더라도 원저자의 글을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내용주는 어디까<font color=aaaaff>..</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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