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 최초 등록일
- 2003.09.2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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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 주변 상황
청계천 복원 필요성과 그 효과
서울시 복원 사업 계획
생각해볼 문제
세운상가에 대하여
문제점을 통한 설계시 고려할점
본문내용
▣청계천의 역사▣
1407년 서울의 하천이 범람, 근본적인 조치를 위해 1411년 11월 개거도감(후에 개천도감으로 이름이 바뀜)을 설치하고 52,800명의 인원을 동원한 대규모 개천공사가 시작되었다. 이때의 공사는 일부 구간의 하상을 파내고 하폭을 넓히는 한편 돌과 나무로 제방을 쌓는 것이었다. 개천 역사가 종결된 후 개천도감은 그대로 행랑조성도감이 되었다.
이후 세종 때에는 도성의 개수와 방수, 방화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수성금화도감이 설치되었고 성종 때에는 개천가에 버드나무를 심어 수해에 대비했다.
한편 개천은 최적의 자연적인 하수도이기도 했다. 조선 초기 그 용도를 둘러싼 논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세종 대에 개천의 용도는 하수도로 낙착되었다. 이는 조선 후기 인구의 증가와 자연재해 빈발이라는 상황에서 개천이 존재의 이유를 잃게 되는 근본적인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