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현상

등록일 2003.09.22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9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읽은 부분은 테야르 드 샤르뎅이 지은 인간현상이라는 책의 두 번째 부분인 생명에 대해서다. 앞의 내용은 우주의 바탕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여기서는 그것으로 인한 생명의 출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단세포 단계에서는 동물과 식물의 한계선이 불분명하다. 한편 아주 큰 분자 덩어리 단계에서는 살아 잇는 원형질과 죽은 단백질 사이에 경계가 뚜렸하지 않다. 죽었다는 것은 분류할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어떤 것 안에 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을 때 우리는 그것을 가리켜 죽었다고 한다. 우리는 새로운 존재가 출현하는 데는 항상 우주의 배태발생이 필요하고 실제로 그랬음을 분명히 인정했다. 무엇이든지 덩치가 충분히 커지면 갑자기 끓고 알이 갈라지고 쌓인 사실들 위에 직관이 터져나온다.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무튼 거대한 흐름 또는 지속이 계속되는 동안, 표면에 탄화된 분자들이 형성될 만큼 식은 지구에는 아마도 수분이 퍼져 있었을 테고 장차 대륙이 될 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 있던 물 속은 아무리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움직이는 입자라고는 도무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무기력한 집합물만 보일 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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