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단절과 소통의 매개체 '버스 정류장'

등록일 2003.09.2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토리 라인은 심플했다. 열일곱 살 여고생과 서른 두 살의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 세상과 인간에 대한 불신감, 단절감에 절망을 하는 중년의 입구 어귀에 있는 그 남자와, 아직 미성년의 나이에 세상에 대해 일찍 알게 된 여자. 그 둘의 아픔에 대해 묘사는 많이 보여주지 않는다. 상처 받은 사람들끼리는 서로 알아본다고 하던가. 둘은 세상에 대해 이해 받지 못하고 단절된 상처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사랑을 느낀다. 물론, 그 흔한 키스 신조차 없이 담백하게. 이들의 정서는 라디오 헤드의 creep 처럼, 낙오자의 정서이다. 영화의 공간이 어둡고 칙칙한 색을 띄는 것은 그들의 심리상태의 다른 모습이다. 그들은 사회에 도무지 끼어들지 못해 오히려 구석에서 냉소하고 자학한다. '난 어울릴 수 없어. 상관하지마.' 라고 말하는 것처럼...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