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직접 쓴 ]이갈리아의 딸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3.09.21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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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수업에서 A+ 받은 독후감입니다.
짜집기 없이 진솔하게 제가 직접 읽고 작성했던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노르웨이 작가인 ‘게르드 브란튼베르그’가 쓴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었다.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는 나에게 조금은 두꺼운 책 두께에 “이걸 언제 다 읽지?” 하고 생각했지만 내용이 참신하고 특이하며 흥미로워서 생각보다 금방 읽을 수 있었다. 나는 처음 이 책의 새로운 발상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남성과 여성의 성이 완전히 뒤바뀌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맨 앞장에 [새로운 세계, 이갈라아의 용어들]이라고 해서 평등주의와 유토피아의 뜻을 가진 이갈리아 마을 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용어를 적어 놓은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갈리아는 평등주의를 가진 마을이 아니다. 이갈리아는 철저히 여성이 남성들을 지배하는 사회이다. 이 용어들은 매우 독창적이고 다 처음 들어본 것이기 때문에 이 이갈리아의 용어들을 읽어 보지 않으면 이 책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