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골다공증
- 최초 등록일
- 2003.09.21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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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골다공증 정의
1.원인과 유형
2.증상과 치료
3.식사요법
청.장년기 주의할점
본문내용
골다공증은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아져 쉽게 골절(骨折)되는 병이다. 이 질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갑작스레 대퇴골, 척추, 발목, 손목, 관절 등이 골절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걸릴 위험이 훨씬 많아서 여성 질환이라고 불려왔다.
35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이미 어느 정도 뼈 손실이 진행되고 있으며, 폐경기에 현저하게 가속화된다.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세이며 폐경 후 2~3년 동안 매년 골밀도(骨密度)가 3% 정도 감소하며 심한 경우 70세까지 30% 정도 감소한다.
즉 뼈의 주성분이 빠져 나가 골밀도가 줄어들면 뼈는 바람 든 무처럼 버석버석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숩게 부러지며 평소에도 심한 요통의 원인이 된다. 65세 미만 여성의 20%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경험하며 65세 이후에는 40%가 경험한다.
미국의 경우 1천5백만 명, 일본은 4백50만명 정도가 골다공증 환자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는 2백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연세대의대 장준섭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은 61세, 여성은 51세에서 골다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51세 이상의 골절 환자 가운데 남성은 67%, 여성은 79%가 골다공증으로 관찰되었다. 노인이 골절을 입으며 치료도 잘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퍠혈증 등의 합병증오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