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두가지 신문기사를 비교하여 논증으로 재구성

등록일 2003.09.21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대한매일신문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경향신문 "北송금 대승적으로 풀어야"

Ⅰ.논증으로 재구성
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형식적 오류, 귀납적 서술)
② 北송금 대승적으로 풀어야 (非형식적 오류, 연역적 서술)
Ⅱ.논증평가
Ⅲ.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Ⅱ.논증평가
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이 사설을 평가하기에 앞서 이 사설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북 송금의 사실을 정부가 은폐하고 현대 아산 정몽헌 회장이 대북 송금은 개성공단 단독 개발권에 대한 대가라는 해명을 할 때 쓰여진 글이다. 필자는 이 화제에 대하가 국가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인만큼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글에서 대북 송금이라는 말은 한마디 언급이 없는 듯 싶다.
이 사설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북 송금이 타당하지 못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귀납적 방법에 의해 쓰여진 신문사설이다. 귀납법이란 개개의 사례를 관찰함으로써 이러한 사례들이 포함되는 일반 명제를 확립시키기 위한 추리이다. 이 글에 비교하여 설명하자면 '무력을 앞세운 미국의 갈등해소수단은 옳지 않다.','목적을 위한 수단의 정당화는 옳지 않다.','그러므로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북 송금은 옳지 않다.'라는 주장(비록 이 글에서는 생략되었지만 필자의 의도는 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귀납적 형식에 따라 쓴 사설이라고 판단된다.)을 펼치기 위한 사설이다.
그러나 이 글은 전체적으로 볼 때 형식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 글의 필자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비합리적 갈등 해결방안과 비교하여 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대북 송금을 비난 하고자 하였다. 이 글이 뜻하는 바는 갈등조정의 수단으로써 대북 송금을 하면서까지 남북정상회담을 하려고 하였던 정부에 비판을 가하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나 동시에 정부의 대북 송금에 대한 은폐사실을 놓고 다룸에 있어 전제가 논증을 지지해 주는데 있어 혼란을 준다. 이로 인해 전제가 논증을 뒷받침해 주지 못하는 타당성에서의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 글의 초점이 과연 대북 송금에 대하여 정부가 은폐하려는 행위에 질타를 가하는 것인지, 아니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대북 송금을 한 것에 대한 질타인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
논리적으로 재구성 해본다면 정부가 대북 송금에 대하여 은폐하려는 것은 생략하던가 아니면 이를 서론에 짧게 다루고 본론에서 대북 송금에 대한 非타당성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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