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학] 김수영의 `성`, 김영승의 `반성`, 늙은 창녀의 노래,립스틱과 매니큐어

등록일 2003.09.2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김수영의 "성"
김영승의 "반성"
늙은 창녀의 노래
립스틱과 매니큐어

본문내용

과연 이 시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까? 화자의 시속의 이러한 성묘사는 타타로스적인 성묘사인가 에로스 적인 성묘사인가?
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외도 그리고 다음날 아내를 품에 안고 성행위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솔직하게(?) 옮겨 놓았다. 이 시를 읽고서 이 시가 혹시 당시 시대의 암울한 현실을 옮겨놓은 것은 아닐까 싶어 김수영의 시를 여러 편 찾아서 읽어보았다. 하지만 그의 다른 시들에서는 이러한 적나라한 성표현의 시는 없었다. 그의 다른 시들은 상당히 공감이 가면서 친근하게 다가왔다. “풀”,“적”,“공자의 생활난”,“달나라의 장난”등 상당히 좋은 느낌과 밝은 느낌의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현시대에 대한 회의 비판에 대한 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럼 이 시는 단순히 에로스적 차원에서의 성적유희와 아내에 대한 의무적 행동 그리고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시일까?
김수영의 다른 시들을 보면 대체로 당시의 시와는 다르게 상당히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여졌다. 그럼 이 시는 김수영의 시에 대한 새로운 모험적 시도였을까? 이 시를 접하고 나서의 느낌이 약간 씁쓸한 느낌을 남긴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누구나 꿈꾸는 외도와 그에 대한 시도 그리고 다시 의무감으로 아내를 안는 과정에서 화자가 느끼는 감정들, 이 시에서 보면 외도에 대한 성표현은 황홀이라 표현을 하였고 아내와의 성표현은 연민이라 하였다. 그럼 외도에서는 황홀이며 아내와의 성행위는 연민이라는 말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럼 이시는 과연 불륜과 아내사이에서 단순히 외도의 문제만을 다룬 직설적인 시인 것일까?
나는 다른 관점에서 이 시에 대한 재해석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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