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남녀간의 배경에 따른 광고 및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3.09.2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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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ꡐ이수일의 가슴이냐,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냐ꡑ
요새 한창 유행하고 있는 음료의 광고문구이다. ‘사랑’ 이라는 주제는 예전부터 꾸준하게 건의되어 왔고, 논의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사랑’에 관한 한 여러 이견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대립한다. 본고에서는 광고 ‘2%로 부족할 때’를 중심으로 사랑에 관한 상상과 현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사랑에 관한 상상
ⅰ-1) 광고 ‘2%부족할 때’ 지진희의 사랑
‘ 돈이 없다는 건 상대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대가 어려워도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느낌. 더 어려운 시간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믿음. 젊은 날의 사랑은 사랑만으로 행복해야 한다. 가난하지만 이수일의 따뜻한 가슴이 사랑이다.’
- 광고 ‘2%로 부족할 때’ 에서 지진희가 말하는 사랑이다. 사랑에 있어서는 그 어떤 물질적인 것도 필요치 않다는 믿음.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사가 있다. “사랑한다. 너만 있으면 돼.” 돈에서 비롯되는 현실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될 수 있다.
ⅰ-2) 영화 ‘세렌디피티’ 에서의 사랑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운명적인 사랑을 꿈꾼다. 우연히 어떻게든 만나게 되는 운명적 상대와의 꿈같은 사랑, 영화 ‘세렌디피티’의 사라와 조나단의 만남이 그렇다. 서로에게 약혼자가 있으면서도, 단순한 끌림만으로 서로를 찾아 헤매게 되는 조나단과 사라의 사랑은 영화의 제목처럼 -우연히, 운 좋게 발견한 행운- 너무나 꿈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져, 영화를 보고있는 동안 우리는 그들과 함께 행복감에 젖어들게 된다. 이는 우리가 이성의 시대에 살면서도 우연을 필연으로, 환상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사랑의 힘과 운명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살기 때문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