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삼국유사 향가의 이해 및 현대적 해석

저작시기 1997.01 |등록일 2003.09.20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안민가
찬기파랑가
원왕생가

본문내용

■ 출 전 : 삼국유사 제2권 기이편

■ 배 경 설 화
경덕왕이 재위한 것이 24년간이었고 오악(五岳)이나 삼산(三山)의 신(神)들이 때때로 궁전 뜰에 나타나 모시기도 하였다. 3월 3일에 왕이 귀정문루(歸正門樓)에 행차하셔서 좌우의 신하에게 말하기를, "누가 나가서 영복한 승을 데려올 수 없겠는가?" 하였다.
마침 고승 한 분이 위풍이 정결하고 당당하게 지나가자 좌우 신하들이 모셔다 뵙게 하였다. 왕은 "내가 말하는 영복한 승이 아니다." 하고 보내었다.
다시 한 승이 헤어진 장삼을 입고 앵통을 지고 남쪽에서 왔다. 왕이 기뻐하여 문루 위로 맞아들이고 통 속을 보니 차 달이는 기구를 담았을 뿐이었다.
"네가 누구냐?" 고 묻자, "충담입니다." 하였다.
"어디서 오는 길인가?" 하니,
"소승이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이면 차를 달여서 남산 삼화령 미륵세존(彌勒世尊)께 공양하는데 오늘도 벌써 차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하였다. 왕이
"과인에게도 한 잔 나눌 수 있느냐?" 고 묻자, 곧 차를 달여 드렸는데 차 맛이 특이하고 그릇에서도 특이한 향기가 풍겼다. 왕은 "짐이 듣건대 대사가 기파랑을 기려서 사뇌가를 지었고 그 뜻이 매우 고상하다 하는데 과연 그러한가?" 고 묻자,
"그렇습니다." 고 대답하였다.
"그렇다면 짐을 위하여 백성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노래(안민가)를 짓도록 하라."
승이 곧 칙명을 받들어 노래를 지어 바쳤다. 왕이 가상히 여겨 왕사를 봉하려 하니 재배하고 굳이 사양하여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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