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여자` 속 연지와 철민의 관계를 통한 남녀평등

등록일 2003.09.1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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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은 연지와 경숙 여사의 대화로 시작하는데 두 모녀간의 대화는 딸 연지의 결혼문제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결혼은 다르다. 연지는 결혼을 "독자적"인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일과 사랑 모두 한꺼번에 쟁취하려하고 또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결혼생활에 있어서 남편과 절대적으로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결혼하기로 한 철민에게 그것을 수 차례 다짐받는다. 하지만 결혼하기 전부터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들은 가위바위보로 먼저 돈을 벌어 배우자의 공부를 뒷바라지 할 사람을 정하는데, 연지는 벌써부터 스스로 변칙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막상 순서를 정할 때 남의 이목을 생각 안할 수가 없었어. 자기한테 무조건 우선권을 주고 싶었던 건 남자의 타고날 때부터의 기득권인 남성 우위를 보호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¹하면서 일부러 가위바위보에서 져준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연지는 그렇게도 절대적인 동등관계를 강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조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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