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 부안 핵 폐기장 관련
- 최초 등록일
- 2003.09.16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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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쓰세요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부안 사태의 시작
3. 격화되는 시위, 진압
4. 시민, 정부의 입장
5. 핵 폐기장 건설에 대해
6. 양보와 이해로 해결을..
7. 사진자료
본문내용
전북 부안군이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유치를 신청해옴으로써 지난 20년 가까이 겉돌던 국책사업 중 하나가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으로 보였다. 방사성폐기물 시설은 님비(Not In My Back Yard)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수십년간 사업이 갈피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은 그동안 원자력 이용이 주는 이익보다 만약의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해 온 게 사실이다. 그 결과 우리는 전력의 40%를 원자력에 의존하는 세계 6위의 원전운영국이면서도 이제껏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할 부지조차 확보하지 못해왔다. 세계 31개 원전발전국 중 폐기물 처리장이 없는 나라는 대만·벨기에·한국 등 5개국뿐이라고 한다.......
2003년 7월 14일 어느 지방 자치단체도 선뜻 나서지 않던 핵 폐기물 처리장 유치에 반대 할 것으로 보이던 부안군이 갑자기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부안군에 대한 정부의 경제 지원 약속이 커다란 영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일어나자마자 부안의 많은 주민들은 반대를 하기 시작했다. 핵 폐기물 처리장이라는 시설 자체가 방사성 물질을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 요소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결성되어 결정 철회를 요구 하였고 점점 그 시위는 격화된다.
처음 부안군은 핵 폐기물 처리장 유치의 대가로 에너지 테마파크 조성, 해양종합레저타운 조성, 위도 종합개발 등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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