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어린이와 그림책을 읽고나서...

등록일 2003.09.16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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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점은 그림책이 어린이의 발달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어린이와 그림책이라는 책을 읽고 난 후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책을 읽기 전 나의 생각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언어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면에서 조금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님들은 조기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만 2세도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또 다른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한다. 뿐 만 아니라 3-4세에 모국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으로 보아 언어습득 능력이 최대화되어 있는 시기라 하여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등을 가르치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나는 조기교육이 꼭 좋지 만은 않다고 생각해왔다. 아니,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유아교육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조기교육은 좋지 못하다는 생각을 해왔겠지만 정말 조기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소화해 낼 수 없는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가르친다면 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아이가 천재적인 아이로 자라기보다는 자기주장이 없고 자율적이거나 독립적이지 않으며 학업이나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꿈이 없고 흥미가 없는 아이로 자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이와 그림책은 그런 의미에서 내 입장을 증명해 주었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이라고 했다. 분명히 어린 나이부터 주입식으로 글을 가르치는 조기교육이 아닌 부모와 접촉하면서 부모님이 직접 읽어 주는 그림책의 효과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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