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문헌] 훈민정음 반대 상소문

등록일 2003.09.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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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만리의 훈민정음 반대 상소문의 주된 내용은 6가지로 축약 될 수 있다.
그 첫 번째로 최만리는 훈민정음이 글자의 모양은 비록 옛날의 전서를 본떴다고 하더라도 소리에 글을 결합하는 것은 옛것에 어긋나니, 이것이 만약 중국에 흘러 들어가 만약 이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중국을 섬기는 나라로서 부끄러움이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중국을 섬기고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첫 번째 내용을 상소문에 올린 것이다. 두 번째 내용은 오랑캐라 여기고 있던 몽골, 서하, 여진, 일본, 서번만이 자신들의 문자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풍습과 문물, 예악이 중국과 견줄 만 하다고 여겨왔는데 새로 문자를 만들어 오랑캐와 같아지려고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세 번째 내용은 훈민정음은 마치 신라 설총의 이두와 같이 소리에 문자를 맞추어 놓은 것이므로 이는 학문을 하고자 하는 자에게 있어서 언문만을 익히고 학문은 돌아보지 않아 문자와 서리가 둘로 나누어질 것이고 비록 능히 언문을 가지고서도 서리의 일에 능하다고 하여도 성현의 문자를 모른다면 사리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데 어려워지고 이러한 자가 벼슬길에서 출세를 하게 된다면 후세의 사람들도 스물 일곱 자의 언문으로 입신하려 할 것이며 성리의 학문을 연구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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