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경영] 경영의 세기 서평 3
- 최초 등록일
- 2003.09.13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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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튜어트 크레이너가 쓴 "경영의 세기" 8장~마지막 까지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누구랑 인터뷰를 해야하는가
2. 가만히 있어도 강물은 내 옆을 도도히 흐른다
3. 훌륭한 전략가는 조직문화의 산물
4. 경쟁력이란?
5. 군살 빼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자
6. 끝으로…
본문내용
군살 빼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자
격투기 선수들에겐 군살이 있어선 곤란하다. 상대와의 직접적인 싸움에서 민첩함은 그야말로 생명이기 때문이다. 조직 또한 마찬가지다. 그들의 핵심 역량을 밝혀내고 그 역량을 가능한 가볍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점이 바로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의 기본 아이디어이다. 경영 성과를 측정할 때 극적인 향상을 이룩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과정을 급격하게 재설계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이루어 질 때 기업혁명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현실로 옮기기에는 큰 어려움이 많았다. 몇 십 년을 이뤄온 경험의 산물을 일순간에 무시하려니 가슴이 꽤 아팠을 것이고, 이 개념이 여러 직원의 목을 자르고 조직에 대한 무조건적인 축소 지향적 사고의 산물이라는 비판도 들어야만 했다. 모두를 위해 조금씩 희생하는 것이 뭐그리 어려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비즈니스의 엄격함을 자기 자신이 진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기업의 주요 책임자라도 표정이 밝지만은 못할 것이다. 한 전문가는 그래서 경영자의 역할, 스타일, 시스템 등의 영역이야말로 리엔지니어링 경영이 씨름해야 할 대상들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