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철학] 예술과 외설의 기준

등록일 2003.09.1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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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성의 잣대로 외설을 빌미 삼아(?) 예술을 재단하는 행위가 인간의 감성적인 요소들과 예술은 별개의 문제, 다시 말해서 예술분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예술 창작과 별개의 문제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강요받는 전제가 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화 현상들, 예술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무관심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이면에는 예술작품이 타고난 작가의 천재적인 예술성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상의 마술사이며 어떤 상황이든 극적으로 필름에 잘 표현한다는 관념이 다음에 나올 그 감독의 영화가 어떤 소재이든 틀림없는 좋은 작품이다라고 느껴지고 기대되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그러한 생각이 우리에게 작품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다는 착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착각은 긍정적인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이성의 잣대로 외설이든, 정치 이데올로기이든 우리의 삶의 의미를 드러내는 예술의 표현 영역을 구속
하거나, 재단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본질을 파악하려는 것은 양파를 찾으려고 양파껍질을 계속 벗겨내
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 예술을 위한 변명/ 김문환/ 전예원
* http://www.koreaweekly.co.kr/woman/200001/wo20000119131336H00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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