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드라마] 올란도 버지니아울프

목차

들어가며
성 해방으로의 여정
남자 올란도/참나무/늙은 시인/서리/사샤 그리고 사랑
고독한 삶 & 칠일간의 깊은 잠/남성으로서의 올란도 작품세계 & 명예
시간관/은둔 & 사교/유령 해리엇/대사로서의 올란도
또다시 깊은잠/여자로서의 올란도/양성으로서의 올란도
남성성에세의 진정한 탈피/성에대한 부당함/동등한 성으로서의 남과 여
여성인 올란도에게 있어서 남편 쉘 & 비전에 대한 기쁨
나오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신은 왜 우리의 성을 남자 or 여자로 나누어서 창조를 하신걸까? 이 작품을 분석하면서 내 속에서 끝임 없이 반복해서 던져지는 의문이었다. 남자로서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 그리고 모두 갖춘 삶, 어느 삶이 완벽한 삶일까? 아니 완벽한 삶이라는 것이 과연 있는 것일까? 나는 이 작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거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려고 한다. 한 인간 안에서의 남자로서 그리고 여자로서의 경험들로 인하여 비쳐지는 세계는 과연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진정 완벽한 성으로서의 삶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영화 텍스트에만 국한되어 조사 한 것이 아니라 버지니아 울프의 생각을 좀더 깊이 느끼기 위해 원래의 텍스트와 병행해서 연구하였음을 밝힌다.

완벽한 인간으로서의 여정
남자 올란도 첫 장에 등장하는 주인공 올란도는 남성이고, 나이는 열 여섯이며, 신분은 귀족이고, 경제적으로 대단히 부유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그가 태어난 집에는 365개의 방이 있었고, 오백여 년 간 이 저택은 그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16세기 엘리자베스조의 영국에 살고 있는 것을 되어 있다. 여왕이 초대되어 오는 정도의 가정에서 자라고, 여왕과 친족 관계인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여왕의 눈에 뛰게 되어 여왕으로부터 총에 이상의 사랑을 받고, 마침내는 궁정에서 그녀의 시중을 들게 된다. 따라서 그의 시골 저택에서 지내는 동안에는 비극, 역사물, 그리고 소네트와 같은 창작을 많이 했었는데 , 여왕의 명을 받고 런던으로 오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고 제임스가 왕위에 올랐을 째에도 올란도는 궁정에서 환영받는 존재였고, 물론 여인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했다. 적어도 세 명의 여인의 이름이 이때에 그가 쓴 소네트에 나타나고, 이들은 그의 결혼 상대자로 등장한다 , 이들의 이름은 클로린다, 파빌라, 유프로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