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영화] 영화감상 살인의 추억

등록일 2003.09.10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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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에는 상반되는 두 명의 형사가 나온다. 우직하고 저돌적인 감각파 형사 박두만(송강호), 그리고 서울에서 내려온 치밀하고 계산적인 두뇌파 형사 서태윤(김상경) 이 둘은 사건을 해결해가는 중심인물이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너무도 무모해 보인다. 80년대 우리나라의 비참한 현실과 어처구니없는 수사 환경들은 관객을 안타깝게 만든다. 범인의 발자국을 밟고 지나가는 경운기와 살인 현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 도대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초동수사, 병력이 지원되지 않는 당시의 사회적 환경들 무당을 찾아가 범인의 모습을 알려달라는 형사, 이것들이 영화 속에 나오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의 현실인 것이다. 감독은 이 처럼 영화를 통해 당시의 안타까운 정치적, 사회적 문제점들을 던지고 있다.
두 형사의 모습은 사건이 진행되어가면서 점점 닮아간다. 너무나도 잡고 싶었던 범인. 감독은 관객들을 조심히 이 사건에,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형사들의 마음에 합류시킨다. 영화를 보고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두 형사를 닮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영화는 연쇄살인이라는 무거운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어둡고 무겁지만은 않다. 이는 이 영화의 모체가 코믹연극 <날 보러와요>라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영화의 개봉과 함께 다시 앙콜 공연을 한다고 하니 가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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