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편도선염
- 최초 등록일
- 2003.09.0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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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도선염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
☞ 급성 편도선염의 원인
☞ 급성 편도선염의 증상 및 진단
☞ 합병증
☞ 급성 편도선염의 치료
☞ 편도선 비대의 증상
☞ 편도선염의 수술
☞ 편도선 수술 후의 주의사항
본문내용
☞ 편도선염의 수술
수술의 여부는 여러 가지 여건을 종합하여 판단하게 되며 단순히 편도가 크다거나 1년에 3-4회 정도 목감기가 있거나 하는 정도로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하지 않는다.
소아의 경우 편도의 비대함 때문에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편도 때문에 치열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잦은 편도선염으로 발달에 지장을 줄 경우 등에 수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편도의 크기는 감소할 수 있으므로 만 3-4세 이전에는 대개 수술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한편 편도가 없어지면 몸의 저항력이 없어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수가 많은데, 실제로는 인두점막 자체에 편도와 같은 방어기능이 있고, 수술은 편도의 존재가 이로운 점보다 해로운 점이 많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시행하는 것이다.
소아는 '수술'이나 '절제, 자른다'와 같은 어휘에 공포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편도선을 '뗀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낫다.
성인의 경우 감기만 걸리면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고생하는 횟수가 3회 이상인 경우와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이나 심한 호흡장애, 코골이가 있는 경우, 편도염 때문에 심장, 신장질환이 악화되는 경우에 수술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