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y of the states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9.0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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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다운 후 자료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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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정보 자체가 자원, 상품, 유통되는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정보화 시대에서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찾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정보화 시대의 폐단이랄까, 문제점이 바로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사생활 침해나 사람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게 된다는 것일 것이다. 영화 'Enemy of the states'는 이러한 정보화 시대의 사생활 침해라는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원격통신 보안안에 대해 반대하던 헤머슬리 의원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헤머슬리 의원이 반대한 원격통신 보안안은 개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매우 해로운 것이지만, 국가 안보의 차원에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견해로는 천부인권에 의거한 인간의 권리에 비추어 볼 때, 뭔가 어긋난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아무리 국가안보의 차원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개인권리의 입장에서 볼 때는 사생활 침해인 것이다. 그래서, 감청을 시행하려면 국가에서는 뭔가 국민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청이 대공감시, 대외 정보 수집, 국가 위기 음모 파악, 범죄 사전 예방 등 순수한 목적으로만 쓰여진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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