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과] 일본의 술과 술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9.0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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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술의 유래에 관한 전설
♣ 일본의 술
♣ 일본에서의 술안주
♣ 일본의 술자리 문화
본문내용
♣ 술의 유래에 관한 전설
- 새에 관한 전설
일본의 천지천황(天智天皇)때 국부토군에 사는 죽유(竹臾)라는 사람이 대나무를 많이 가꾸고 있었는데. 어느 날 대를 벤 그루터기에서 이상한 향기가 나서 자세히 살펴보니 새들이 쌀을 물어다가 그곳에 넣으니 그것이 발효되어 술이 되었다. 이것이 술의 시초라 하였다. 그래서 술이란 글자의 주(酒)자는 삼수변에 유(酉; 일본에의 훈독으로 새라는 뜻)자를 쓴다고 기록되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유자는 술항아리를 뜻하는 상형문자로 풀이되고 있다.
- 미잔오존의 전설
일본의 [대화사시(大和事時)]에 의하면 신화 시대의 인물인 미잔오존(未盞嗚尊)이 신라 국으로 가서 술 빚는 방법을 배워 왔다고 한다. 그곳은 충성군 신북면(지금의 춘천시)에 있는 목화소비매가 쌀을 입으로 씹어서 술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 수수거리의 전설
[고사기]의 중권[응신천황조(應神天皇朝)]편을 살펴보면 베를 짜는 기술자인 궁월군(弓月君)의 증손인 수수거리(백제인)란 기술자가 일본에 가서 술을 빚어 응신천황(應神天皇)에게 바쳤더니 왕이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고 전한다.<수수거리가 빚은 굴에/나도야 취했도다/태평술 즐거운 술에/나도야 취했도다>
참고 자료
http://www.freedrink.co.kr/drinkzone/story/20011210.htm
http://jls21.co.kr/lifestyle_076.htm863
http://www.jls.co.kr/japan/language/foodwin7.htm
http://www.freedrink.co.kr/drinkzone/story/2001121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