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국정책, 과연 역사의 후퇴인가

등록일 2003.09.07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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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시대의 정책은 그 시대의 정치세력의 성격을 대변하는 것이고, 그 정치세력의 성격이 역사를 결정짓는다. 이것은 당대의 외교관들이 대원군을 이홍장, 이등박문과 함께 동아시아의 3걸로 인정하고 있었는데, 그들의 자본주의 침략에 대한 대응방식이 자국의 운명과 비슷한 족적을 그려 놨기에 증명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원군의 성격이 정책결정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여러 학자가 대원군에 대한 인물평을 했는데, 제임스 팔레는 대원군의 개혁을 위한 노력의 본질과 목적이 왕권강화에 있으며, 그는 결코 근대적인 개혁가가 아니고 실용주의적인 보수정치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한의 어느 학자는 대원군이 그 자신의 권력을 확고히 하고 봉건체제를 재수습하여 봉건 계급에 대한 인민들이 투쟁기세를 무마하려 한 보수주의적인 개혁가라고 보았다. 이밖에도 여러 인물평이 있으나 대동소이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우리 역사의 비극은 실학과 개화사상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데 있다. 바로 그것을 연결할 시기에 대원군은 정권을 잡았는데, 그는 이것을 이루어 내지 못해서 비판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당시 우리 나라에 밀려오던 자본주의 침략관계, 당시 서구 열강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는 세계적인 변화에 철저하게 장님이었다. 그렇기에 그가 내세운 쇄국정책은 외세의 침략에 대한 일시적인 방패가 되었을 분 장기적으로 나라 발전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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