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베트남과 태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9.0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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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트남의 역사
*태국의 역사
본문내용
베트남의 역사는 약 4천년 정도로 추정되며 설화에 의하면 랑롱꿘과 어우꺼가 시조이다. BC 3세기말 통킹만과 북부 안남에 널리 퍼진 "월"의 일부 부족인 어우락은 BC 214년 진시 황제에 의해 정복되었으나 진이 멸망하고 광동지방의 호족 찌에우다(조타)가 독립했고, BC 208년 어우락도 합병하여 "남월국"을 창건하였으나 중국 한족은 락비엣족의 영토를 침범하여 군을 설치하고, BC 207년에는 한제국의 행정구역의 하나로 편입시킨다.
BC 111년 한무제에 의해 "남월국"이 정복된 이후, 약 1100년간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나 베트남의 중남부 지방은 인도문화 영향권에 놓이게 되어 힌두교 참)족의 참파왕국이 출현하였다. 베트남인들은 중국의 지배 시절 민족 의식을 싹 틔우기 시작했으며 중국으로부터 불교, 유교, 도교 사상을 전파 받게 되었다. 베트남인들은 중국화 정책과 중앙 집권적 정치에 반기를 들고 수많은 봉기와 반란을 일으켰다. 40∼43년에 있었던 쭝자매의 항쟁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3년간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루어 냈다. 그 후 리남데장군의 활약으로 544∼602년간 자치정치가 이루어졌다. 중국의 침략은 계속되었고 베트남의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을 안남으로 명명했다. 938년 응오퀴엔장군의 박당강 전투 승리로 천년 중국 지배가 무너지기에 이르렀다.939년 남한군을 격파하고 응우옌이 "응오"왕조를 수립, 사상 처음으로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게 되나, 이내 다시 중국 송나라의 지배에 들어간다. 하지만 마침내 972년 중국은 베트남의 독립을 정식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