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현대생활] 잘먹고 잘사는법
- 최초 등록일
- 2003.09.07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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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먹는 것이 내 삶에 차지하는 공간
Ⅲ. 인간의 욕망과 풍요가 만들어낸 비극
1. 가축의 비극
2. 광우병
3. 식품첨가물
4. 유전자 조작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5. 아토피 피부염
Ⅳ. 우리들의 자녀에게 모유를 먹이려면?
1. 여성의 식생활
2. 모유수유
Ⅴ. 미래를 위한 식사 법
1. 한국인의 식생활
2. 올리브유와 같은 좋은 지방을 먹자.
3. 세계의 식탁에 불고 있는 환경 바람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먹는 것이 부족한 시절을 살아왔다. 굶지 않고 또 더나가 남들보다 흰쌀밥에 고기반찬을 먹고사는 것이 우리 아버지의 목표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목표들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영양과잉으로 인한 비만, 자연파괴 가공 먹거리의 편리함과 맛만 충족시키는 음식산업의 방향은 우리들에게 "제대로 먹는 것"과 "잘먹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수업의 강의 내용은 나의 식생활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이 수업 전까지 만해도 먹는 것에 대해 끼니만 때우는 형식인 나의 식생활에 많은 개선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특히 "잘먹고 잘사는 법"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적용되어 있어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먼저 이야기에 시작하기 앞에 나의 식생활에 대한 패턴과 반성을 해 보고, “잘먹고 잘사는 법”의 모니터링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살펴보겠다.
Ⅱ. 먹는 것이 내 삶에 차지하는 공간
잘먹고 잘사는 법의 PD의 말처럼 난 그 동안 살기 위해 먹었는가 먹기 위해 살았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아마 나도 먹기 위해 살고 있는 것 같다. 내 삶의 200%는 먹는 것에 대한 생각만 한다. 아침이 되면 허겁지겁 나가면서도 먹는 것에 대한 걱정을 하고 도서관에 앉아 있으면서도 학교 식당밥은 맛이 없는데 뭘 먹을까의 걱정에 빠지게 된다.
나의 식생활 습관을 돌아보면 장점보다는 고쳐나가야 할 식생활 습관이 더 많았다.
특히 매운 음식 중 쫄면을 즐겨먹고, 끼니를 거르고 폭식을 하는 경우와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는 식생활 습관은 고쳐나가야 되겠다는 반성이 든다. 고기가 밥상에 올라와도 1-2조각 먹는 듯 마는 듯 하였으나 다행이 두부와 콩은 매일 먹는 편이였다. 딱히 채식주의자로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생으로 먹는 채소와 과일은 매끼마다 먹는다. 이점은 육류로 보충할 수 없는 단백질을 두부나 콩으로 대체할 수 있고, 채소와 과일을 통해 식이성 섬유소와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식품을 통해 보충하므로 식생활 습관중에 자랑할 만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음료수와 커피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시는 습관은 페트병 증후군 페트병 증후군이란 탄산음료를 비롯한 여러 음료수를 많이 먹으면 먹은 뒤 혈당치가 상승을 인슐린 분비가 따라가지 못하고 계속 혈당치가 상승되어 이로 인해 목이 마르고 말라서 또 음료수를 먹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혈액이 산성화되는 상태가 되어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은 아닐까 하는 기우를 낳게 한다.
참고 자료
"잘먹고 잘사는 법" 박정훈 2002년 김영사
http://www.kihasa.re.kr
http://chc.mohw.go.kr
http://breastfeeding.co.kr/
http://www.foodnara.com
http://www.bodyscan.co.kr/page/biman/c02.asp
http://healthcare.joins.com/article.asp?tonkey=20010929103920951104
http://www.foodonline.co.kr/whatnew/2001091206.htm
파이낸셜 뉴스 2003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