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산소독성
- 최초 등록일
- 2003.09.06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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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소(Oxygen : O2)는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수적인 기체이지만 한편으로 너무 적은, 혹은 너무 많은 산소는 인체를 죽음에까지 몰고 가는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 정상적인 대기압 아래에서 공기는 21%의 산소와 79%의 나머지 기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산소는 여하한 압력 하에서도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놀랍게도 인간의 신체는 정상
압력 아래에서 산소의 독성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숨
을 쉴 때는 산소의 독성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호흡된 산소를 혈관 내부로 운반시키는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방법은 매우 효율이 높은 것이어서 산소의 분압이 0.16이하
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분압의 변화가 실제로 혈액으로 전달되는 산소의 양을 크게 변화시키
지 않는다. 인간의 신체는 산소 분압이 0.45(약 11m 수심)가 될 때까지는 별탈없이 지내게
된다. 이보다 산소의 분압이 높아질 경우에 독성이 나타나게 되는데, 분압 0.45에서 1.6사이
(약 11m에서 66m사이 수심)에서는 그 중독이 폐를 중심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이의 진행에
는 여러 시간이 걸린다. 1.6 이상의 분압 상태에서 독성은 뇌를 중심(이런 경우를 CNS라고
함)으로 수분 내에 발전한다. 이에 대한 중독은 다른 부분에 중독에 의한 영향이 미치기 전
에 먼저 우리를 무기력한 상태로 몰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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