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웨덴에 대하여

등록일 2003.09.04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역사적 배경
2.최근의 산업경향
3.주요 산업 분야와 기업들
4.경제수준
5.대외무역
6.스웨덴의 제반사항들

본문내용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인 스웨덴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영국, 독일뿐 아니라 덴마크나 노르웨이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낙후되어 있었다. 1925-34년 사이에 스웨덴의 1인당 실질 국민소득은 영국의 50-60% 수준에 불과하였으며, 복구 제국 가운데 덴마크나 노르웨이에 비해서도 상대적으로 그 후진성이 더하였다. 그 당시 산업발전은 인구증가에 상응할만큼 충분한 고용증가를 가져오지 못하였으며, 이로 인해 스웨덴 국민들은 20세기에 들어와서도 미국으로의 이민이 계속되었다.
이러한 이민 증가는 이 당시 스웨덴 경제의 후진성이나 비관론을 반영한 심각한 지표 중의 하나였다. 이와 같이 낙후되었던 스웨덴 경제가 어떻게 높은 소득수준을 실현하였고, 이를 통하여 세계 제일의 복지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을 규명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스웨덴 경제가 복지국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의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지적할 수 있다. 스웨덴 경제는 복구 국가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늦게 개발을 시작한 후발국이었으나,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농업기반의 정비를 바탕으로 임업과 광업 중심의 수출주도형 성장 정책을 통해 발전을 이룩하였다.
스웨덴의 경제성장 모형은 덴마크가 농업근대화와 농업에 기초한 공업화로 발전을 이룩한 경험과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극히 취약하였던 농업부문을 대신하여 임업과 광업을 중심으로 한 수출주도형 경제로 발전하였던 경험을 절충한 형태였다. 스웨덴 경제의 공업화는 19세기 후반부터 괄목할 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이에 앞서서 이미 19세기 중반부터 스웨덴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의 근대화를 추진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19세기 전반가지만 해도 기초 식료품의 수입국이었던 스웨덴은 19세기 후반에 버터의 수출이 증가하여 농업부문의 기반을 확충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공업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스웨덴 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전 하여감에 따라 19세기 말 이후 제조업에서의 고용구조가 철광, 금속, 제철 및 단순 목재가공에서부터 점차 기계, 제지·펄프 및 석재가공 등 고부가가치 생산 쪽으로 이행해 나아갔다.
또한, 스웨덴의 공업화 진전은 양적인 성장에만 그친 것이 아니고, 주요 상품의 이노베이션과 함께 높은 가공수준, 효율성의 증대 등 질적인 변화를 수반함으로써 스웨덴 제조상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즉 스웨덴은 제조업의 수출산업화로 이들 제조업 부문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공업화의 관건이었으나, 19세기 말부터 이 분야에서 우유 원심분리기, 터빈 전기기계, 가스메터, 안전 성냥, 특수강, 전화, 볼베어링, 연소 엔진 등 여러 가지 중요한 발명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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