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연대를 방문해서
- 최초 등록일
- 2003.09.0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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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월 24일 월요일에 안국역에 있는 참여연대 사무실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언뜻 보면 자칫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참여연대 사무실 건물은 작아 보였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건물의 크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일을 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건물에는 참여연대란 푯말이 있었고, 그곳에 인천교대 학우여러분 환영한다는 글이 눈에 띄었다. 괜스레 이제야 참여연대를 방문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부터 들게되었다.
교수님이 먼저 참여연대에 말씀해 논 터라 우리는 여자 간사 님의 친절한 인솔을 통해 지하 세미나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곳은 며칠 후 바자회 준비로 많은 물건들이 세미나실 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 사이를 우리 반 아이들이 비집고 들어가 간사 님에 참여연대 소개를 듣게 되었다. 준비해놓으신 프레젠테이션으로 설명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10일 20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고, 당시는 민주화 운동의 결과로 이른바 '문민정부'가 등장했지만 집권 초기의 금융실명제 실시와 같은 개혁적 시도가 과거 기득권 층의 반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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