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판화의 역사

목차

판화의 역사
판화의 이해
판화의 종류와 특징-석판,동판,목판,공판

본문내용

판화의 역사
중국의 판화는 송나라 원나라때 삽화나 책표지로 사용되었다. 독립된 판화로 보이는 것은 명나라 말과 청나라 초사이에 제작된 희곡소설을 주제로 한것과 풍경인물화 등인데 이시기를 중국의 판화의 황금시대라고 한다. 이색목판화와 종이의 물감번짐을 이용한 수인화는 일본의 유명한 우키요에 판화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을 가졌는데 바로 신라의 무구정과 대 다라니경 이다.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석가탑을 완성하고 넣었다는 추정이있다. 목판화로서 삼국시대의 것은 아직 발견된 것이 없으며 고려에서 목종 10년 개성의 총지사에서지주 석홍철스님의 간행으로 명기된 보협인다라니경의 변상도가 있다. 1234년에는 목판인쇄 단점을 보안해 세계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 새로운 인쇄방법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고판화에서 중국 일본과는 달리 다색판화가 거의 보이지 않고 검정과 붉은 색으로 찍은 목판화가 많다는 것이다. 일본의 제지술은 서기 610년경 담징에의해 전해졌다. 동양제래의 방법으로 만든 일본종이를 와시라고 한는데 서양에서 요즘에는 오리엔탈페이퍼라고 부르는 것을 제펜니스 페이퍼라고 부를정도로 위력이 대단하다. 국제적으로 가장 오랜 제지역사를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